영산호관광지
영산호는 농경지 4000㏊가 조성되고 용수로 길이가 164㎞로 모터보트와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있다.
영산강하구언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를 빠져나와 영암쪽으로 오다보면 처음 만나는 방조제가 영산강 하구언이다. 이곳 하구언이 생기기 전에는 목포로 통하는 길은 용당선착장에서 목포여객터미널을 운행하는 철부선과 뱃길로는 영산강 지선을 따라 운행하는 여객선(영암호, 인진호)이 학산면 매월리, 서호면 태백리, 무송동을거처 군서면 해창리까지 운행하였지만 영산강 개발사업으로 지난76년 착공 사업비 1,452억원을 들여 길이 4,350m 높이 20m 배수갑문 8개의 하구언을 세워 초당 5,600톤의 물을 바다로 보낼 수 있도록 81년에 완공하여 지금은 목포와 차량으로 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